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르지오 파리아스 (문단 편집) === [[K리그]] 복귀설 === 2010 시즌 포항 스틸러스에 후임으로 부임했던 [[와우데마르 레무스]] 감독이 경질당하기 전날 포항 프론트를 다녀갔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실제론 5월 중순 즈음에 직접 포항에 방문하였다. 이유는 포항과의 위약금 문제나, 국내에 납부하지 않은 세금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이러한 일들을 굳이 본인이 와서 해결할 필요는 없었기 때문에 포항 복귀설이 나왔다. 구단에서는 "포항의 팬들이 진정으로 파리아스 감독의 복귀를 원한다면 우리도 고려할 수는 있다."면서 약간의 가능성은 열어두었다. 그리고 2010년 5월 14일, 포항 명예시민증을 받음과 동시에 포항과의 협의(AFC 우승에 대한 성과급 지급 및 계약불이행 지불 등에 대한)를 위해 전격 귀국하면서 파리아스 본인이 직업 "포항이 원한다면 돌아올 용의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후 포항 구단에서는 2010 시즌은 [[박창현(축구)|박창현]] 코치 대행 체제로 간다고 못을 박음으로써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2010 전반기를 마치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수원 삼성]]의 [[차범근]]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사임 이후 수원 감독으로 부임한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후임으로 [[윤성효]] 감독을 선임하면서 잦아들었다. 또한 포항은 2010 시즌이 끝난 이후 현역 시절 포항의 레전드였던 [[황선홍]] 감독이 부임하면서 전성기 파리아스 감독 시절의 팀컬러를 되찾는데 성공하면서 포항과 파리아스 감독이 재회할 가능성은 더욱 더 낮아졌다.[* 황선홍 감독과 파리아스 감독의 스타일은 다소 차이가 있는데, 백패스를 금지하다시피 하면서 매우 공격적인 스타일이었던 파리아스 감독에 비해, 황선홍 감독은 패스워크를 통한 미드필더의 우위를 가져감과 동시에 때에 따라선 백패스를 포함한 수비에도 신경을 쓰면서 공격수 없는 제로톱 전술에서, 파이브백의 잠그는 전술까지 상황별로 다양한 전술을 구사하는 편으로 파리아스 시절의 장기는 살리면서 팀 밸런스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또한 파리아스 시절에는 기본적으로 베스트 멤버간의 경쟁은 유도하되 포항 유스는 잘 안 쓰고 외부영입과 용병(데닐손, 스테보)에 의존했던 것에 비해, 황선홍 부임 이후에는 갈수록 구단의 재정상황이 악화되는 탓에 외부영입에 의존하지 않고 유스로 팀을 꾸려나가는 시스템을 완벽히 갖추었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이 끝난 2014년 7월 16일, 스포탈코리아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K리그로의 복귀를 희망한다는 인터뷰를 했다.[[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_interview.php?gisa_uniq=2014071613100913§ion_code=30&key=&field=&cp=se&gomb=1|#]] 하지만 이후에도 하마평에 오를 뿐 K리그로 복귀는 갈수록 요원해졌다. 2015년 11월 [[황선홍]] 감독이 사임을 표한 이후 [[포항 스틸러스]] 감독을 부임설이 있었으나 포항은 후임으로 [[최진철]]을 선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